[수지의 결혼정보]웨딩드레스(결혼드레스) 고르는 법 1편

[수지의 결혼정보]

웨딩드레스(결혼드레스) 

고르는 법 1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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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딩드레스 종류 및 체형별 가이드

 

웨딩드레스는 서양식 결혼식에 

신부가 입는 옷을 일컷는 말이죠.

이번시간에는 웨딩드레스의 종류 및

체형 가이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웨딩드레스의 기원은 

로마시대 부터입니다.

기독교 보급으로 교회에서 결혼이 

시행되어 그때 신부가 입은 옷이

바로 웨딩드레스의 시작이였죠

중세에는 검은색 이였다는

사실.. 모르셨죠..~^^ (베일은 힌색)

고 힌옷으로 바꿨다고 하네요.

. 그후 프랑스 잡지에서

웨딩드레스의 기본스타일이

제시되어 지금에 이르게 된겁니다.

.본래 동양에서 

힌색은 죽음의 색을 

의미했다는 아이러니가..~^^

 

그러면 웨딩드레스의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.

A라인 웨딩드레스

알파벳의 A와 같이, 가슴 아래 부터 

직선적으로 옷자락이 퍼진 형태.

 

어울리는 체형은 상체통통

하체통통, 작은키등

모든 체형을 커버합니다.~^^

 머메이드 라인         

 몸에 딱 달라붙은 드레스로, 

무릎 부근으로부터

 옷자락을 펼쳐져서

인어의 꼬리와 지느러미의

 모습을 한 형태.

어울리는 체형은

마른상체,

큰키,큰 골반형태 

여성입니다.

프린세스 라인 1      

상반신은 몸에 착 붙어서, 

허리로부터 옷자락에

주름이 퍼진 형태이다. 

이른바 「프린세스 드레스」

형태라고 이렇게 불린다.

어울리는 체형은

복부통통

하체통통. 작은키 분들..~^^

프린세스 라인 2      

허리에는 변함이 없고, 

옷의 주름이 세로 방향으로

다트를 넣는 것 처럼 

신체 라인에 맞춘 형태이다. 

스커트 부분은 플레어형이다

. 영국의 에드워드 7세의

왕비가 황태자비

시절에 입었으므로 이렇게 불린다. 

이 형태가 본래의

프린세스 라인이지만 

요즈음은 초기의 

프린세스 라인 형태를 

프린세스 라인이라고 

부르는 경우도 많다.

어울리는 체형은

복부통통

하체통통.

 작은키 분들..~^^

슬렌더 라인

            

몸의 라인을 따라 가는 폭이 좁고

날씬한 드레스. 옷 자락이 좁고, 

어른스러운 형태이다.

모든체형의 큰키

벨 라인 

벨(종)이라고 하는 명칭 대로

, 웨스트를 짜고 허리 둘레를 부풀린 형태

. ※벨＆돔 라인이라고 호칭되기도 한다.

 

큰키.복부통통

하체통통 분들 ~^^

엠파이어 라인 

옷자락이 가슴아래부터

직선적으로 떨어지고

거의 퍼지지 않고, 

그리스 신화의 여신이

착용하고 있는 

하이 웨스트의 형태.

나폴레옹제정 시대에 

유행했기 때문에

이렇게 불린다.

 

작은키 ,마른체형 분들~^^

미니 라인

미니드레스는 1960년 

전후부터 발표되었지만,

 1965년에 미니스커트가 나오면서

웨딩 드레스도

 미니스커트화가 나타났다.

마르고 ,작은 체형

키작은 체형

어울립니다.

 

여학생들이 자꾸 교복을

미니로 만드는 

이유이지요..ㅋ

 

혼집 폐물 시어머니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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